성공사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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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사[음주운전/집행유예] 무면허 음주운전 3회 적발 집행유예로 선처 받은 사례

법무법인 로인
2022-06-24




의뢰인은 6년 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2회나 있었고 운전면허가 취소되었는데,

6년 전 음주운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운전을 하지 않고 있었으나 그날따라 급히 처리해야 하는 일로 인해 미팅 시간에 늦어졌고,

그로 인해 회사에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부득이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.


미팅 이후 술자리가 이어졌지만 빨리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인데,

6년 전 음주운전 2회 적발로 벌금형을 2회 선고받았고 무면허 상태였기에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.



의뢰인은 어떤 이유에서든 무면허운전 및 음주운전을 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었고,

주변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과 음주 치료 중임을 알리며 술을 끊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였으며,

사건 발생 이후 더 이상 운전을 하지 않았고 회사 업무차 이동해야 할 때도 대중교통과 택시를 이용하는 등 재범 발생 방지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.


이에 로인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2차례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은 있으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은 없고,

마지막으로 처벌받은 시기가 6년 전이라는 점 등을 참작해 달라는 변호인 의견서와 양형자료를 준비하여 선처를 구했습니다.



그 결과 법원은 음주운전 3회 적발 및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그 집행을 2년간 유예한다는 집행유예를 함께 선고했고,

의뢰인은 선처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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